Minsu's

기아타이거즈는 1일경기에서 승리합으로서 5연승을 하게 되며 이제 5위 한화이글스와 승차가 1.5 게임까지 줄어들었다. 또한 전반기 계속 유지했던 5할 승률에 이제 -1 부족하게 되었다. 5연승 기간 동안 선발승이 없었지만 볼펜투수들의 활약과 타자들의 경기 후반에 집중력을 보여주며 역전승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1일 경기에서 기아타이거즈는 경기 초반부터 스틴슨 선수가 많은 안타를 허용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스틴슨 선수의 투심패스트 볼이 상태 타자들에게 연속안타를 허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선발대결에서 우위에 있었던 기아타이거즈가 초반 3점을 실점하며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었으나 3회초 김주찬 선수의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계속되는 공격에서 볼넷과 연속 안타로 1사 만루의 찬스를 맞이 하였다. 이에 ..

7월 31일 기아타이거즈는 한화이글스를 상대로 승리하며 기분좋은 4연승을 하였다. 이날 경기는 대전한화이글스 파크에서 열려 경기를 직관할 수 있었다. 양팀 선발투수는 기아타이거즈 박정수 선수와 한화이글스 탈보트 선수였다. 올시즌 기록으로 보면 탈보트 선수가 좀더 우위에 있는 경기였다. 지난 7월 2일 경기에서 탈보트 선수는 5이닝 5실점 하였지만 타선의 도움으로 승리하였고 지난 5월엔 6 2/3이닝 무실점 투구로 승리하였다.경기 시작과 함께 기아타이거즈 신종길 선수는 좌익수 앞 안타를 치고 상대 수비의 방심한 틈을 이용해 3루까지 달리며 무사 3루의 득점 찬스를 만들었다. 오준혁 선수가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김주찬 선수가 희생타로 쉽게 1점을 만들었다. 탈보트 선수는 제구력에 문제를 들어냈지만 위기 상황에..

7월 29일 기아타이거즈는 이틀 연속 끝내기 경기를 하며 SK와이번즈를 상대로 2연승 하였다. 이날 경기에서 기아타이거즈는 찬스마다 결정타가 나오지 않아 선발 양현종 투수를 힘들게 하였다. 양현종 선수는 확실히 전반기보다 투구의 구속이 줄고 제구도 불안을 보이며 고전하였다. 하지만 위기 때마다 변화구를 적절히 구사하며 최소 실점을 하며 7회까지 버텨줬으나 8회 무사 후 안타를 허용하고 연이어 볼넷을 허용하며 위기를 만들었다. 양현종 선수를 탓하기보단 이날 컨디션이 안 좋았기 때문에 타선의 득점 지원이 아쉬웠다. 위기 상황에서 윤석민 선수가 등판하여 첫 타자 최정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위기를 벗어나는가 싶었는데 정의윤 선수와 이재원 선수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하고 말았다. 하지만 이재원 선수가 안타 후 2루..

7월 28일 기아타이거즈 VS SK와이번즈와의 경기에서 기아타이거즈 황대인 선수가 시즌 두번째 선발 출전 하였다. 황대인 선수는, 빈 글러브 태그 논란을 겪은 김광현 선수를 상대로 2안타를 비롯해 3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답답한 기아타이거즈 타선에 위안을 남겨주었다. 올시즌 기아타이거즈에 입단한 황대인 선수는 고교시절 3루수로 주로 활약했으나 시즌전 기아타이거즈 2루수 안치홍 선수의 군대기간 빈자리를 채울 선수로 주목 받았지만 시즌내내 퓨쳐스리그에서 올라오지 못하였다. 하지만 황대인 선수는 후반기에 기아타이거즈 타선의 희망이되고 있다. 26일 데뷔 처음으로 1군에 승격한 황대인 선수는 2번째 경기에서 8번타자 2루수로 출전하여 3안타를 치며 기아타이거즈 팬들에거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다. 하지만 ..

후반기 상승분위기를 만들수 있었던 기아타이거즈는 지난 주말 롯데와의 경기에서 1승 후 2연패 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무엇보다 2연패 한 2경기 모두 승리를 했어야 하는 경기였고 승리할 수 있었다는 점이 아쉬움이 남는다. 여러가지 아쉬움이 많았지만 무엇보다도 선수 기용면에 있어서 이제는 잘해주어야겠다는 희망고문을 남기는 선수보단 그동안 보여줬던 기록들을 참고로 해서 선수 기용을 했으면 좋겠다. 특히 볼펜 투수들을 기용할땐 최근 경기에서 보여준 내용을 참고해서 기용하였으면 좋겠다.이번주 경기를 마치게 되면 4강권에 대한 희망의 끈이 결정될 듯 하다. 그렇기 때문에 최소 4승을 하여야 하고 5승정도는 해야 기대를 계속 이어 나갈 수 있을 것 같다. SK와이번즈와의 주중 첫경기 선발 투수는 김광현 선수이다. 기..

7월 25일 어제 경기를 이겨야하는 경기를 이기지 못하고 롯데자이언츠 신인투수 박세웅 선수의 개인 첫승을 안겨준 기아타이거즈, 오늘 경기에 대한 부담감이 커졌다. 롯데자이언츠의 레일리 선수와 선발대겨을 할 기아타이거즈 투수는 양현종 선수와 함께 기아타이거즈 선발진을 이끌고 있는 스틴슨 선수이다. 올시즌 기록을 본다면 기아타이거즈 스틴슨 선수가 좀더 유리한 상황이다. 또한 양팀 맞대결 기록을 살펴봐도 스틴슨 선수가 좀더 유리한것 처럼 보인다. 하지만 경기 내용을 살펴보면 레일리 선수가 좀더 유리한 것 같다. 레일리 선수는 기아전 2패를 기록하고 있지만 매경기 6~8이닝 투구를 하였고 실점도 그리 맞지는 않았다. 다만 홈런을 맞으며 어려운 경기를 하였지만 기아타자들에게 쉽게 안타를 허용하지 않았다.오늘 경기..

24일 어제 경기를 기분좋은 대역전승을 한 기아타이거즈가 후반기 대 도약을 위해서 오늘 롯데자이언츠와의 홈경기 선발 박정수 선수를 예고 하였다. 박정수 선수는 올해 신인2차 지명에서 65번 순위로 기아타이거즈에 입단 하였고 시즌 초반 퓨처스 리그에서 주로 선발로 경기를 해오다 6월에 프로 1군 무대에 대뷔하였다. 처음 1군 무대에서 두산베어스를 상대로 2이닝 1실점 투구를 하며 프로에서 성공가능성을 인정 받은뒤 지난 3일 kt위즈와의 선발등판하여 4실점(비자책2점) 부족하지만 신인으로서 가능성을 보이고 있었다. 물론 당시 투구내용도 좋았지만 깔끔한 외모로 언론에 주목을 받으며 스타 탄생을 예고 하였고 이후 넥센전에도 5이닝 2실점의 무난한 투구내용을 보이며 기아타즈거지 팬들을 들뜨게 하였다. 하지만 이후..

기아타이거즈 백용환 선수가 극적인 끝내기 홈런으로 팀의 귀중한 1승을 챙겨주었다. 7월 24일 롯데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백용환 선수는 9회말 1사 2, 3루 상황에서 롯데자이언츠 이성민 투수를 상대로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생애첫 끝내기 홈런을 기록하였다.백용환 선수는 시즌 초반 이성우 포수, 이홍구 포수에 밀려 퓨처스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하였다. 장타력을 가진 타격에 비해 투수 리드가 부족하여 포수로서 단점이 있던 백용환 선수는 시즌 중반 기아타이거즈 포수로 활약한 이성우 선수의 부상으로 기회를 얻어 1군 경기에서 연일 장타를 보여주며 타격이 약한 기아타이거즈 코치진으로 부터 고민에 빠지게 하고 있다. 현재 포수 마스크를 바꿔쓰는 이홍구 포수도 장타력을 가지고 있기에 비슷한 성향의 포수이기 때문에 확실한 ..

오늘부터 기아타이거즈는 롯데자이언츠와 홈 3연전을 치룬다.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의 날씨는 오늘은 비가예정되 있고 주말엔 맑음으로 오늘하루는 모처럼 비로 취소 될듯하다. 날씨예보도움말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 북구 임동선택지역전국광주북구임동05시 기준 (어제대비 0.2℃하락) 비끝남25.2℃(비 1.7mm, 풍속 3.0m/s, 습도 97%)기상특보(1) 호우경보 대치 : 경기도(연천군)더보기어제 목 7.23오늘 금 7.24내일 토 7.25흐리고 가끔 비최저24/최고28℃ 오전흐리고 비24℃ 오후흐리고 가끔 비28℃ 오전구름많음24℃ 오후구름조금32℃ 시간어제3시6시9시12시15시18시21시24시3시6시9시12시15시18시21시24시날씨 기온 (℃)흐리고 가끔 비최저24 / 최고28비25 ℃비25 ℃비26 ℃비2..

장마에도 기아타이거즈는 쉬지 않고 야구를 해야하는것인가? 오늘도 장마이지만 기아타이거즈는 야구를 해야할듯 한다. 오후 2시 현재 대구 시민야구장 날씨를 보면 거의 비가 오지 않은거 같다. 후반기 첫 3경기에서 1~3선발이 제대로 나와 좋은 흐름을 하지 못하는 현재 상황에서 어제 경기 임기준 선수가 반짝 활약을 하지 못하고 무너지면서 전반기 부진했던 한승혁 선수와 김태영 선수가 계속 부진한 모습을 보여 승리를 위한 공식이 몇가지 안됨을 확인 하게 되었다. 대구시민야구장현재주간날짜날씨온도강수(적설)량/확률오늘 현재 14시흐림29℃0.0㎜15시흐림-0.0㎜16시흐림-0.0㎜18시비28℃60%21시흐림27℃30%내일 00시흐림27℃30% 오늘 경기 삼성라이온즈 선발 차우찬 선수는 기아타이거즈 타자들이 충분히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