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su's

​ 7월 27일 프로야구에서 박세웅 박세진 형제가 동반 승리를 노린다.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 kt wiz 박세진은 27일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에 나란히 선발 등판한다. 형 박세웅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를 상대하고 동생 박세진은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를 상대한다. 지난 4월 27일 롯데 핵심선발인 박세웅이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원정에 선발 등판하며 형제의 맞대결이 기대됐다. kt 1차지명 루키 박세진은 4월 26일 롯데전에 맞춰 1군에 승격됐다. 이때부터 형제 대결이 임박했는데, kt 조범현 감독은 0-2로 밀리던 8회 박세진을 투입해 현실화됐다. 동생 박세진의 투입에 앞서 형 박세웅은 5.1이닝 2안타 3볼넷 4삼진 무실점 역투를 펼치고 마운드를 ..

프로야구 승부조작 프로야구가 승부조작 의혹에 휩싸였다. 현재 까지 드러난 프로야구 승부조작은 주로 투수들이 고의적으로 볼넷을 던지는 식으로 조작을 감행하였다. 현재 타자 문우람 선수는 어떤 방법으로 승부조작을 하였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스포츠토토는 승패와 점수 등에 베팅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불법 도박 사이트는 '초구 볼·스트라이크', '첫 타자 볼넷'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돈을 걸 수 있다. 전체 승부를 조작하기는 힘들지만 투수 스스로 조작하기는 어렵지 않아 악용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최근 프로야구에서 발생한 약물, 일부 선수들의 사행활 문제등 계속되던 상황에서 발생된 것이다. 국내 스포츠 승부조작은 처음 프로축구에서 승부조작 사건이 발생해 선수와 관련자들이 자살하는 등 큰 파문이 생긴 이후 ..

5월 24일 경기 리뷰- 김기태 감독: 볼넷이 많았던 정용운 투수 빠른교체 성공적, 하지만 경기 중반 추가득점을 위한 눈에 띄는 작적이 없었음 - 정용운 선수: 볼넷이 많았지만 1안타 허용으로 나름 성공한 투구 - 나지완 선수: 잠시 동안 부진을 벗어나는 경기력 보여줌, 경기후 인터뷰에서 비난보다 칭찬을 해달라고 인터뷰함 - 김주형 선수: 모처럼 선발 출전하여 1홈런, 1안타 하지만 다시 살아났다고 단정하기는 이름 - 이범호 선수: 최근 중요한 상황에서 병살타 기록, 무안타 경기 - 김호령 선수: 최근 좋았던 타격감 이어가지 못함 - 강한울 선수: 점점 페이스가 떨어지고 있는중 - 심동섭 선수: 큰 사고는 치지 않았지만 여전히 믿음이 안감 - 최영필 선수: 항상 자기 몫음 충분히 함 - 김광수 선수: 마..

시간: 2016년 4월 19일 오후 6시30분경기장: 광주챔피언스필드중계방송: KBS N 스포츠, 장성호 해설오늘 경기 기아타이거즈 선발투수는 지크선수이다. 지난경기에서 좋은 투구를 기록하고도 승리하지 못한 지크선수는 오늘경기에서 꼭 첫승을 하길 바란다.4월 19일 기아타이거즈 김기태 감독은 오준혁,이홍구, 김민우, 고영우 선수를 1군말소 시키고 나지완, 신종길, 강한울, 서동욱 선수를 1군 등록하였다. 타선의 강화를 위한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1군 등록된 선수들의 2군 퓨처스리그에서 성적이 그리 좋지 못하다. 강한울 선수만 3할의 타격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나머지 선수는 2할에 머므르고 있었다. 신종길, 나지완 선수야 컨디션만 찾으면 분명 팀에 도움이 되는 타격을 펼칠것으로 기대 된다. 2016 프로야..

2016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는 14일 SK 선발 켈리 선수와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시즌 켈리선수와 대결에서 김다원, 김원섭, 김주찬 선수가 좋은 기록을 보여주었다. 2015년 켈리 VS 2015년 2015년 VS 켈리 2015년 VS SK 2016년 타자 타율 타수 안타 타율 타수 안타 타율 타수 안타 홈런 타점 삼진 타율 순번 이성우 0.222 0 0 - 6 1 0.167 3 1 0 0 0 0.333 8 고영우 0.154 0 0 - 2 1 0.500 0 0 0 0 0 - 김다원 0.245 6 4 0.667 26 6 0.231 21 4 0 1 0 0.190 박찬호 0.182 2 1 0.500 21 2 0.095 1 0 0 1 0 0.000 9 김원섭 0.267 5 2 0.400 30 7 0.233 2..

12일 경기에서 KIA타이거즈는 SK와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홈런4개를 치며 승리하였다. 선발 임준혁 선수가 초반 무너지며 꿈꾸던 선발야구에 균열이 생겼지만 볼펜투수들의 무실점 피칭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 이번경기 지크 선수는? 13일 경기에 기아타이거즈는 선발투수 지크선수가 출전한다. 지크선수는 올시즌 2경기 출전하여 7 1/3이닝동안 6실점하며 좋지 않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지난 LG와의 경기에서 6회 갑작스런 난조로 대량실점하며 패를 기록하였다. 지크선수는 외국인 투수로서 강력한 구위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7이닝동안 홈런을 2개나 허용하였으며 피안타율도 0.323을 기록하고 있다. 아직 시즌 초반이기 때문에 컨디션이 다 올라오지 않았다고 생각하면 앞으로 좀더 좋은 모습을 기대할 수 있는데 오늘..

1462일 만의 승리투수 한기주 KIA타이거즈 한기주 선수가 2012년 4월 11일 광주 삼성전(1이닝 무실점) 이후 1462일 만에 승리투수가 되었다. 2016 프로야구 4월 12일 경기에서 한기주 선수는 선발 임준혁 선수의 난조에 3회 2아웃 상황에서 등판하여 3이닝 무안타 3볼넷으로 무실점 투구하며 승리하였다. 3회와 4회 불안한 제구로 볼넷을 허용하며 불안감을 주었지만 위기 상황을 잘 극복하며 안타를 허용하지 않아 무실점 투구를 할 수 있었다. 경기 후 한기주는 "오래간만에 승리한 것에 대한 기쁨보다 힘든 경기였는데 팀이 이긴 것에 만족한다. 오늘은 수비의 도움과 이어 던진 투수들의 도움으로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라면서 "전체적으로 제구력이 아직 부족하다. 앞으로 더 가다듬을 수 있도록 하겠다"..

2016 프로야구 개막 후 팀당 9경기가 치러졌다. KIA타이거즈는 우천으로 인해 7경기를 하여 3승 4패를 기록 중이다. 개막 시작과 함께 NC와의 2연전에서 아쉬운 1승 1패를 기록하며 올 시즌 전망을 밝게 하였지만 이번 주 LG, KT와의 경기에서 답답한 타격 모습을 보여주며 올 시즌도 힘겨운 시즌을 예고하였다. 올 시즌 선발 야구를 펼칠 것으로 예상되었다. 공들여 영입한 외국인 헥터와 지크 그리고 토종 원투펀치로 완벽한 양현종과 윤석민이 있기에 가능한 시나리오였다. 하지만 시즌 초 7경기에서 의문을 남겼다. 양현종 선수와 윤석민 선수가 과연 올 시즌 어느 정도 성적을 낼 수 있을지 불안한 요소를 자주 보여주고 있다. 양현종 선수는 몇 경기 치르면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윤석..

2016시즌을 준비하며 치른 시범경기에서 주목을 받은 KIA타이거즈 선수는 투수 곽정철, 한기주 그리고 타자 김주형이다. 곽정철 선수와 한기주 선수는 오랜 부상을 이겨내고 1군 무대 복귀를 준비하고 있어 기대감이 크다. 하지만 김주형 선수는 매년 시범경기에서 주목을 받아왔기에 여전히 물음을 가지고 있다. 김주형 선수는 올시즌엔 유격수로 준비를 했다는 점이 예년과는 다른 점이다. 본래 3루 또는 1루 수비를 주로 하였고 장타를 기대하는 선수였기에 수비는 그다지 두각을 보이진 않았다. 그런데 수비로 두각을 보여야 하는 유격수를 준비한, 만년 타격 기대주 김주형이란 점이 올 시즌은 다른 점 이라 할 수 있다. 김주형 선수 세부 기록을 살펴보면 16개의 안타 중 장타는 2루타 1개 홈런 2개뿐이다. 볼넷은 없었..

9월 2일 기아타이거즈는 한화이글스에 승리하며 6연패를 벗어났다. 올 시즌 잘나가는 흐름을 꺾는 연패를 겪으며 상위권으로의 진입에 실패하였다. 8월 중순만 하더라도 4위 넥센도 따라 잡을 기세였으나 현재 5위나 하면 다행인 성적이다. 무엇보다 타격이 약해도 너무나 약하다. 시즌내내 약점이 된 타격은 시즌 막판에 체력저하까지 겹치며 더욱더 떨어지고 있다. 언론에서 9월 잔여경기 일정으로 기아타이거즈가 유리하다고 하고 있지만 기아타이거즈는 항상 언론에 관심을 받으면 바로 추락하는 모습을 보인적이 많아 이번에도 불안감이 돌고 있다.힘겹게 6연패를 탈출하고 연승을 이어가기 위해 스틴슨 선수가 지난 토요일 등판한지 4일 휴식 후 등판한다. 스틴슨 선수는 최근 많은 실점을 보이며 불안한 모습속에서도 5~6이닝을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