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su's

국회의원이지만 국회의원 자격이 없기에 그냥 사람이라 부르고 싶다. 최근 제천 화제로 이슈가 되고 있는 사람이다. 내용은 경찰이 사고 현장 출입 제지하자 경찰 고위관계자에 전화해서 출입 허용 해달라고 요구한 사람이다. 이런 사람이 법을 지키고 살까?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이 되었지만 법을 지키는 법을 모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어디 까지나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다. 오해 였다면 권석창 이란 사람에게... 제천 출신의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이지만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 상실 위기이다. 제천의 경우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이 당선율이 높은 곳이기 때문에 새누리당 사람이 국회의원 되는건 어려운 일이 아니다. 권석창 이란 사람만 이렇지는 않을것이다. 정당을 떠나 우리나라 국회의원중 50%는 이와 비슷한 행동을 하는..

메르스로 인해 사회가 불안감이 형성되고 별일 없을 것이란 기대와는 다르게 별일 있는 것 처럼 분위기 조성되는 이쯤에 대한민국 검찰은 할 일이 없다 보니 성완종 사건 수사 후다닥 마무리하고 요즘 한창 주목받고 있는 손석희 아나운서와 박원순 서울 시장을 잡기 위해 안달 났다. 물론 힘도 없고 능력도 없는 검찰에게 그런 수사를 할 수 있게 고소장을 내어준 단체가 있었으니 검찰 입장도 참 난처 하겠지. 능력에 있는 줄 알고 나름으로 열심히 글자 읽어 머리 돌려 검사가 되었지만, 그들은 실제 현장에선 할 수 있는 일이 제약돼 있고 막상 그런 일들이 참으로 쉽게 되지 않으니 그런 그들이 너무 가엽게 느껴지기도 한다.왜 그들은 이 시점에 박원순 시장과 손석희 아나운서를 잡으려고 하는 것 일까?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

JTBC 뉴스룸 에서 하태경의원의 말을 듣다보니 저사람은 종북세력인거 같다는 느낌이 든다. 저분의 말을 가만히 들어보니 너무나 종북세력에 대해잘 알고 있다. 무려 국가정보원도 모르는 사실도 알고 있는듯해보였고 우리 나라의 종북세력에 관련 부분에 대해서도 상당히 알고 있는거 처럼 말을 한다.정말 신기하게도 그는 진짜 블랙홀인 종북세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 만약 무슨 일이 생긴다면 그는 아마도 무언가 핵심적인 일을 할듯 하다. 대단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