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NC VS KIA의 2016 프로야구 개막전이 치뤄진다. NC는 해커, KIA는 양현종 선수가 선발예고 되어있다. 2015년 양현종 선수의 NC전 기록을 보면 다음과 같다. 2015년 양현종 선수는 NC와 경기에서 들쭉날쭉한 모습을 보였다. 5경기중 2승 2패, 승리한 2경기 포함 3경기에선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시즌 초반과 9월초에 치뤄진 경기에선 아주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양현종 선수는 지난시즌 실점을 하더라도 6이닝 이상 경기를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팀의 확실한 에이스로 자리 잡았으며 올시즌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것으로 기대한다. 마산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양현종 오늘 개막전에서도 작년의 좋은 모습을 이어가길 바란다.KIA타이거즈는 타격에서 부진했던 모습을 지우고, 시..
2016시즌을 준비하며 치른 시범경기에서 주목을 받은 KIA타이거즈 선수는 투수 곽정철, 한기주 그리고 타자 김주형이다. 곽정철 선수와 한기주 선수는 오랜 부상을 이겨내고 1군 무대 복귀를 준비하고 있어 기대감이 크다. 하지만 김주형 선수는 매년 시범경기에서 주목을 받아왔기에 여전히 물음을 가지고 있다. 김주형 선수는 올시즌엔 유격수로 준비를 했다는 점이 예년과는 다른 점이다. 본래 3루 또는 1루 수비를 주로 하였고 장타를 기대하는 선수였기에 수비는 그다지 두각을 보이진 않았다. 그런데 수비로 두각을 보여야 하는 유격수를 준비한, 만년 타격 기대주 김주형이란 점이 올 시즌은 다른 점 이라 할 수 있다. 김주형 선수 세부 기록을 살펴보면 16개의 안타 중 장타는 2루타 1개 홈런 2개뿐이다. 볼넷은 없었..
9월 2일 기아타이거즈는 한화이글스에 승리하며 6연패를 벗어났다. 올 시즌 잘나가는 흐름을 꺾는 연패를 겪으며 상위권으로의 진입에 실패하였다. 8월 중순만 하더라도 4위 넥센도 따라 잡을 기세였으나 현재 5위나 하면 다행인 성적이다. 무엇보다 타격이 약해도 너무나 약하다. 시즌내내 약점이 된 타격은 시즌 막판에 체력저하까지 겹치며 더욱더 떨어지고 있다. 언론에서 9월 잔여경기 일정으로 기아타이거즈가 유리하다고 하고 있지만 기아타이거즈는 항상 언론에 관심을 받으면 바로 추락하는 모습을 보인적이 많아 이번에도 불안감이 돌고 있다.힘겹게 6연패를 탈출하고 연승을 이어가기 위해 스틴슨 선수가 지난 토요일 등판한지 4일 휴식 후 등판한다. 스틴슨 선수는 최근 많은 실점을 보이며 불안한 모습속에서도 5~6이닝을 책..
지난주 기아타이거즈는 잘나가던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하며 5연패 하였다. 올시즌 매번 연패의 과정은 비슷하다. 좋은 분위기가 이어지다 언론의 많은 관심을 받으면 선수들이 무기력해 지며 연패에 빠지고 헤어나올 길이 안보인다. 이번 역시 윤석민의 마무리 실패 후 연패 가능성이 생기며 잘 던지던 1,2,3 선발이 차례로 무너지니 답이 보이지 않는 경기가 지속 되었다. 그러면서 5위 싸움에 멀어지는가 했는데 때마침 경쟁 5위팀들도 모두다 부진하며 아직 5위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9월 1일은 최대 경쟁팀인 한화이글스와 청주구장에서 경기를 한다. 청주구장이 타자 친화적인 경기장이라 기아타이거즈에겐 조금 불리한 요건이다. 더군다나 2연전 경기에 모두 마땅한 선발 투수가 없다. 1일경기에선 홍건희 선수가 등판한다. 홍건..
27일 기아타이거즈는 선발 박정수 선수가 등판하여 4이닝 5실점하며 패하였다. 박정수 선수는 만족스럽지는 않았지만 4이닝을 소화하며 경기 후반 역전을 기대했다. 하지만 기아타이거즈 타선이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작년부터 KBO는 타고투저 시대인데, 유일하게 기아타이거즈만 투고타저 시대를 격고 있다. 작년과 다른점은 올해는 볼펜투수들이 어느정도 제 몫을 해주고 있다는 점이다. 최근 기아타이거즈 타자들의 타격 부진은 더욱더 심해지고 있다. 간간히 홈런을 쳐주던 두 포수 백용환 선수와 이홍구 선수도 홈런이 자주 나오지 않고 안타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는 신종길 선수 브렛필 선수 정도이고 가끔 이범호 선수가 홈런을 쳐주고 있는 상황이다. 이외의 선수는 주자가 출루시에 보내기 번트와 외야플라이도 힘겨운 선수들이 ..
26일 기아타이거즈는 마무리 윤석민 선수가 SK와이번즈 정상호 선수에게 끝내기 3점 홈런을 허용하며 패하였다. 4,5 선발이 없는 상황에서 4선발로 나온 홍건희 선수의 호투가 이뤄졌음에도 경기에서 패한것은 후유증이 클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에반과 윤석민 선수가 모두 실점하며 볼펜의 힘으로 버텨온 기아타이거즈에 불안감이 조성되고 있다. 현재 이 불안감을 지우기 위해선 무엇보다 타선의 힘이 필요하다. 어제 경기에선 모처럼 4득점을 하였지만 득점과정 중 시원한 안타없이 득점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았다. 7월 많이 쳤던 홈런도 이제는 많이 나오지 않고 있다. 따라서 기아타이거즈는 타선에 활력을 불어줄 선수가 필요하다. 기아타이거즈는 현재 김주찬, 최희섭, 김주형 선수가 복귀를 위해 준비중이다. 김주찬 선수는 늦어..
25일 기아타이거즈는 임준혁 선수가 선발등판하며 7이닝 6안타 무실점 하며 좋은 경기를 보여줬다. 임준혁 선수는 올해 안정된 제구력을 바탕으로 좋은 경기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경기초반 매 이닝 선두타자를 출루 시켰지만 후속 타자에 안타를 허용하지 않으며 실점하지 않았고 특히 6회 무사 1, 3루 위기 상황에서도 실점하지 않으며 위기 상황에서도 안정된 투구를 보여주었다. 이로서 임준혁 선수는 3경기 17이닝 무실점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SK와이번즈는 김광현 선수의 담 증상으로 갑작스레 선발투수를 교체 하였다. 교체로 나온 박희수 선수와 채병용 선수가 기아타자들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답답한 기아타선이 이어지는 경기가 되었다. 7회 바뀐 투수 윤길현 선수를 상대로 무사 1,3루 찬스를 얻었지만 득점에..
지난 23일 기아타이거즈는 한화이글스에 승리하며 5위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기아타이거즈는 답답한 경기 흐름속에서 7회 이범호의 홈런과 대타 황대인의 2차점 안타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주중 첫경기는 3.5 게임차 벌어진 8위 SK와이번즈와의 대결이다. 상대 선발투수는 김광현 선수이다. 김광현 선수는 지난 목요일 넥센과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하여 6이닝 4안타 무실점 투구하였으나 경기 후반 볼펜이 무너지며 승리를 챙기지 못하였다. 4일 쉬고 등판하는 김광현 선수는 올시즌 매 경기 100개 이상의 투구수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제구가 안좋은 날엔 사사구를 많이 허용하며 전체적으로 투구수에 비해 소화 하는 이닝이 적기 때문에 김광현 선수를 6회 이전까지 투구하게 하면 최근 볼펜..
22일 기아타이거즈는 한화이글스 선발 로저스를 상대로 완봉패를 당하였다. 5회 6회 득점찬스가 있었지만 로저스 선수의 힘에 밀려 득점에 실패하였다. 경기 초반 로저스 선수를 괴롭히며 긴이닝 투구를 막을것이란 기대가 있엇지만 중반이후 상대 투구 패턴에 말려 경기를 쉽게 내주게 되었다. 기아타이거즈 선발 양현종 선수는 6이닝 동안 123개의 공을 던지며 1실점 하였다. 6회 2아웃 이후 연속안타와 볼넷으로 아쉽게 한점을 허용하였다. 양현종 선수 이후 등판한 에반 선수는 2실점 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에반 선수는 나름 잘해주고 있지만 상대 타자를 압도하는 피칭을 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 경기에서 전력투구 하지 않는거 같은 느낌이 든다. 한화이글스 로저스 선수는 4번의 경기에서 2번의 완봉 1번의 완투를 ..
21일 기아타이거즈는 김병현 선수가 선발 출전하여 3 2/3 이닝 8실점 하며 패하였다. 이날 김병현 선수는 경기초반 위기 상황을 극복하며 좋은 출발은 보였지만 3회 롯데자이언츠 아두치 선수에게 홈런을 허용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결국 4회 6실점 하며 조기 강판 되었다. 롯데자이언츠 선발 투수가 린드블럼 이었기 때문에 김병현 선수에게 5이닝 2실점 정도 기대 하였지만 결과는 아쉽게 경기초반 승부를 내주고 말았다.22일 기아타이거즈는 양현종 선수가 선발 출전한다. 양현종 선수는 한화이글스와 지난 4월 30일 경기에 등판하여 6 2/3 이닝 6안타 4실점으로 패를 기록하고 있다. 당시 양현종 선수는 안타를 많이 허용하지 않았지만 김회성 선수에게 3점 홈런을 허용하며 경기에 패하였다. 당시 김회성 선수는 ..
- Total
- Today
- Yesterday
- 기아 야구
- 2016 프로야구
- 아이패드
- optimization
- 새누리당
- ipad
- unconstrained
- 프로축구
- 아이폰
- 바이리뷰
- 국토교통부
- 기상청
- IOS
- KIA
- 스팸
- 2016프로야구
- 박정수
- 태풍
- 임준혁
- iPhone
- 프로야구
- 수학
- 양현종
- 농촌 진흥청
- matlab
- 대전
- kia타이거즈
- 기아타이거즈
- OS X
- latex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