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26일 기아타이거즈는 마무리 윤석민 선수가 SK와이번즈 정상호 선수에게 끝내기 3점 홈런을 허용하며 패하였다. 4,5 선발이 없는 상황에서 4선발로 나온 홍건희 선수의 호투가 이뤄졌음에도 경기에서 패한것은 후유증이 클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에반과 윤석민 선수가 모두 실점하며 볼펜의 힘으로 버텨온 기아타이거즈에 불안감이 조성되고 있다. 현재 이 불안감을 지우기 위해선 무엇보다 타선의 힘이 필요하다. 어제 경기에선 모처럼 4득점을 하였지만 득점과정 중 시원한 안타없이 득점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았다. 7월 많이 쳤던 홈런도 이제는 많이 나오지 않고 있다. 따라서 기아타이거즈는 타선에 활력을 불어줄 선수가 필요하다. 기아타이거즈는 현재 김주찬, 최희섭, 김주형 선수가 복귀를 위해 준비중이다. 김주찬 선수는 늦어도 다음주 정도면 복귀 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보고 최희섭 선수는 몸상태가 계속 왔다갔다 하지만 빠른 복귀를 희망한다.

27일 기아타이거즈는 박정수 선수가 선발 출전한다. 최근 경기에서 여전히 제구에 불안감을 보여준 박정수 선수가 활발한 타선을 보이고 있는 KT위즈를 상대로 얼마나 버텨줄 수 있을지 의문이다. 상대 선발 투수는 옥스프링 선수이다. 옥스프링 선수는 경기마다 꾸준히 3~5실점을 하고 있기 때문에 기아타이거즈 타선이 활발히 터져 경기 초반 승부를 내야 승리가 가능 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오늘 경기는 어느팀이 더 빨리 득점을 많이 하는지에 승부가 갈릴듯 하다.


[옥스프링 최근 경기 기록]

날짜 상대 세이브 홀드 이닝 투구수 피안타 피홈런 탈삼진 사사구 실점 자책 WHIP
08.20 한화 1 0 0 0 5 91 4 2 4 3 2 2 1.20
08.13 롯데 0 0 0 0 6 119 3 0 6 4 0 0 1.17
08.07 KIA 0 0 0 0 7 120 10 0 7 2 5 4 1.57
08.02 롯데 0 0 0 0 5 2/3 95 5 1 3 2 3 3 1.24


반응형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