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 2015년 상반기 승리경기를 토대로 수훈선수를 한번 살펴보았다. 전반기 기아타이거즈는 좋았던 흐름에 좋지 않았던 흐름 그러다 좋은 흐름으로 마칠수 있었지만 좋지 않은 흐름으로 전반기를 마쳤다.후반기 기아타이거즈는 반전의 선수가 등장하지 않으면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할듯 하다. 전반기 수훈선수에 몇번 올랐던 선수가 올해 각각 커리어 하이 시즌이 될 수 있도록 좋은 경기 결과를 기대한다. 3월 28일 이범호 7회 결승 솔로 홈런3월 29일 브렛 필 9회 끝내기 2점 결승홈런4월 01일 스틴슨 6이닝 무실점4월 03일 양현종 7이닝 무실점4월 04일 이범호 멀티홈런(2점, 만루홈런)4월 05일 문경찬 5 1/3이닝 1실점, 김다원 4타수 3안타 1볼넷4월 12일 김주찬 4타수 2홈런 3타점, 김다원..
동아일보에서 진행하고 잇는 ‘2015 프로야구 해설자 올스타 투표’ 중간 결과 순위는 아래와 같다. 또한 2013년과 2014년 결과도 있다.포탈 뉴스에서 이미 결과가 나온듯 하여 찾아보니 아직 투표는 2차가 마무리 되고 3차가 진행중이다. 1차당 1000명의 인원이 되는거 같다. 현재 기사에 나온 순위는 다음과 같다. 2013년 2014년과 투표방식이 기존 3명 중복투표에서 5명 중복투표로 바뀌었다. 그래서 순위에도 변화를 가져온거 같다. 물론 2013년과 2014년을 비교해 보면 매해 해설위원이 변화하기 때문에 순위의 차이와 비율 차이가 발생하는 부분도 있는거 같다. 현재까지 변화중에 유심히 살펴볼 부분은 허구연 위원의 등장이다. 나는 허구연 위원의 해설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투표는 아직 끝나지 않..
7월 14일 기아타이거즈 VS LG트윈스의 전반기 마지막 3연전이 시작된다. 첫 경기를 책임질 양 팀 선발투수는 기아타이거즈 임준혁 선수와 LG트윈스의 우규민 선수이다. 두선수의 이름만으로 LG트윈스의 우규민 선수가 우위에 있다고 할 수 있으나 최근 경기 결과를 보면 기아타이거즈 임준혁 선수가 우위에 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두 팀 모두 최근 좋지 않은 경기 내용을 보여주고 있기에 예상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두 팀 모두 전반기에 유종의 미를 거둬 후반기 도약을 꿈꾸고 있을 것이다. 과연 누구에게 기회가 돌아갈지 흥미진진한 경기가 아닐 수 없다. 무엇보다도 기아타이거즈는 지난 12일 한기주 선수의 1군 선수단 합류로 이번 3연전에 등판하여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에 대한 부분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7월초 기아타이거즈 김기태 감독은 올스타전 휴식기 까지 총력전을 하겠다고 선언하였다. 9경기를 치뤘고 이제 남은경기는 5경기이다.기아타이거즈는 2승 7패를 기록하며 5할 승률에 -5를 기록하게 되었다. 시즌이 중반을 넘어간 시점이이게 한경기 한경기 패는 남은 시즌에 대한 희망의 크게 저버린다.최근 9경기를 잠깐의 기억으로 되살려 문제점을 생각해보자면, 가장 크게 드는 생각은 결국 감독의 선수 운영 실패라고 할 수 있다. 결과론적인 이야기가 되는것이지만, 한화이글스와 2경기 1승 1패를 기록후 KT위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양현종 선수의 컨디션 문제로 스틴슨을 하루 앞당겨 선발 투수로 기용했다. 그날 스틴슨은 2이닝 6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기록한다. 다음 경기에서 양현종 선수는 경기 초반 어깨 문제로 교체되며..
7월 올스타 휴식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기아타이거즈는 시즌 내내 문제점으로 드러난 타격부진과 3, 4, 5 선발 부재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런 시점에 간간이 버티던 1, 2 선발진과 볼펜투수들이 팀 상황에 견디지 못하고 연쇄적으로 부진한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KT와의 3연전으로 5할 승률을 쉽게 유지 할 수 있었을 것이란 기대가 오히려 악재로 변하게 된 이 시점에서 상대전적 약세를 가진 넥센 히어로즈와의 주중 3연전을 시작하게 된다. 장맛비가 내려줬으면 하지만 비는 오지 않을듯하기에 오늘의 경기는 진행되리라 생각한다.오늘의 선발투수는 임준혁 선수이다. 지난 1일 한화이글스와의 경기에서 비교적 좋은 기록을 남겼고 지난 5월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좋은 기록을 가지고 있으므로 기아..
프로야구 게임으로 가장 인기가 있는 '컴투스 프로야구 for 매니저 시즌3' 유저를 대상으로 '선호하는 프로야구 해설위원'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1위는 허구연 위원, 2위 이순철 위원, 3위 박재홍 위원 4위 정민철 위원 그리고 5위는 이병훈 해설위원이 차지 하였다. 그뒤로는 민훈기 위원, 이효봉 위원 안치용 위원 순이었다.내가 평소 프로야구 중계를 보며 느낀 해설위원에 대한 생각과 어느정도 일치 하는 결과를 보였지만 조금 의아스러운 점도 있다. 일단 허구연 위원이 1위가 되었는데, 평소 나는 허구연 위원 해설을 좋아하지 않는다. 프로야구 중계는 현장에서의 실시간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잘 해주는 해설이 좋은 해설이라고 생각한다. 기술적인 부분이나 혹은 선수들이 느낄수 있는 감정적인 부분들에..
어린이날 전북 현대 이동국선수의 페이스북에 올린글이 이슈가 되고 있다. 내용은 한화이글스의 야구 중계는 무려 5채널에서 TV중계가 되고 있었지만 그날 있었던 2개의 축구 경기는 모두 중계가 되지 않은듯 하다. 야구는 거의 매일 하기에 매일 야구중계편성이 되어있지만 축구는 주에 2~3일 정도만 하기 때문에 방송 편성이 잘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여러 사정상 국내 축구 중계는 힘든 여건으로 알려져 있다. 설사 중계를 한다고 하더라도 부족한 점이 부각되어 오히려 방송사에선 그로인한 피해만 증가되고 있다. 현실은 이렇게 축구중계가 거의 없고 야구중계는 넘쳐나는 상황이다. 그것에 대한 아쉬움 마음을 이동국 선수가 페이스북에 언급하였다. 이글 이후 사람들은 K리그는 재미가 없어서 안본다는 부류가 많고 그렇기 때문에..
프로야구선수협회는 비활동기간 선수들의 팀 훈련을 규제한다. 12월부터 1월 14일까지 구단의 단체 훈련이 금지되는 비활동기간이다. 한 시즌을 치르는 선수들에게 최소한의 휴식을 보장하기 위해 선수협이 구단, 선수들과 합의한 내용이다. 1월초에 떠나던 전지 훈련도 1월 15일 이후로 미뤄지고 팀의 단체 훈련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그러나 개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는 일부를 제외하면 12월에도 자율 훈련이라는 이름으로 구장에 '출근'하기도 한다.우리나라 프로야구 선수들은 최근 고액 연봉자가 늘어나고 최저 연봉도 지난해 2400만원에서 2700만원으로 올랐다. 그러나 아직 2700만원으로는 겨울에 개인 훈련을 소화하기가 턱없이 부족하다. 선수에 대한 전반적인 인프라 개선과 비활동기간 훈련 규제가 같이 진행되는 ..
선수 타석 타수 안타 2타 3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삼진 볼넷 병살 타율 장타율 출루율 OPS 김원섭 25 24 9 1 0 0 5 1 0 2 1 0 0.375 0.417 0.4 0.817 김상훈 11 9 3 1 0 0 1 1 0 1 2 0 0.333 0.444 0.455 0.899 이현곤 5 3 1 0 0 0 0 0 0 0 1 0 0.333 0.333 0.5 0.833 이범호 26 22 7 2 0 2 3 8 0 4 4 0 0.318 0.682 0.423 1.105 김선빈 26 22 6 0 1 0 5 3 2 1 3 0 0.273 0.364 0.36 0.724 최희섭 24 22 5 1 0 1 2 2 0 5 2 0 0.227 0.409 0.292 0.701 안치홍 22 16 3 1 0 0 2 1 2 0 4 ..
- Total
- Today
- Yesterday
- OS X
- 아이패드
- 대전
- 수학
- latex
- unconstrained
- iPhone
- 프로야구
- 2016 프로야구
- 태풍
- 임준혁
- 스팸
- 박정수
- ipad
- 프로축구
- 기아 야구
- 농촌 진흥청
- optimization
- IOS
- 2016프로야구
- 국토교통부
- matlab
- 기아타이거즈
- KIA
- 양현종
- 바이리뷰
- 아이폰
- 기상청
- 새누리당
- kia타이거즈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