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 타자 기록 (4월 18일 ~ 4월 24일)

 

선수	타석	타수	안타	2타	3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삼진	볼넷	병살	타율	장타율	출루율	OPS
김원섭	25	24	9	1	0	0	5	1	0	2	1	0	0.375	0.417	0.4	0.817
김상훈	11	9	3	1	0	0	1	1	0	1	2	0	0.333	0.444	0.455	0.899
이현곤	5	3	1	0	0	0	0	0	0	0	1	0	0.333	0.333	0.5	0.833
이범호	26	22	7	2	0	2	3	8	0	4	4	0	0.318	0.682	0.423	1.105
김선빈	26	22	6	0	1	0	5	3	2	1	3	0	0.273	0.364	0.36	0.724
최희섭	24	22	5	1	0	1	2	2	0	5	2	0	0.227	0.409	0.292	0.701
안치홍	22	16	3	1	0	0	2	1	2	0	4	0	0.188	0.25	0.35	0.6
김상현	24	22	4	1	0	0	0	0	0	6	1	0	0.182	0.227	0.25	0.477
김주형	18	18	3	1	0	0	0	1	0	5	0	0	0.167	0.222	0.167	0.389
이종범	10	9	1	0	0	0	1	0	0	2	0	0	0.111	0.111	0.111	0.222
차일목	11	9	1	0	0	0	0	0	0	1	2	1	0.111	0.111	0.273	0.384
신종길	12	12	1	0	0	0	0	0	2	0	0	2	0.083	0.083	0.083	0.167

 

4월 주별 기록

4월	경기	승	무	패	승률	타율	방어율	안타	홈런	도루	삼진	득점	실점
4주(삼성, LG)	6	3	0	3	0.5	0.232	2.82	45	3	6	31	20	18
3주(한화, 넥센)	6	4	0	2	0.667	0.279	2.67	53	4	3	43	33	21
2주(한화, 두산)	5	2	0	3	0.4	0.346	6.39	66	3	8	41	41	31
1주(삼성)	2	1	0	1	0.5	0.261	7	18	3	3	10	11	14

 

-기아타이거즈 시즌 초반평가-
4주동안 기아타이거즈 경기기록을 살펴보니 초반 좋았던 타율이 점점 떨어지기 시작했지만 방어율은 초반에 좋지않았지만 점점 안정을 찾아가는 분위기이다. 팀타율은 이용규선수와 나지완선수의 부상으로인한 이탈로 조금 내려간 분위기이지만 무엇보다 주간 기록에서도 보면 알수 있듯이 초반 잘쳐주던 김선빈선수, 최희섭선수, 안치홍선수의 부진이 원인이라고 할수 있으며 김상현선수의 초반 부진이 팀공격력에 큰 손실을 주고 있다. 타격이야 오르고 내리고 하는 사이클이 있다고 하지만 김상현선수의 오래된 슬럼프는 기아팀의 앞으로의 승수에도 많은 영향을 줄수 있다고 생각한다. 타율이 하락하는 사이 팀 방어율은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데 아직도 불안요소가 많다. 두명의 외국인 투수가 워낙 잘해주고 있어 어느정도 안정이 되며 윤석민선수와 양현종선수가 첫승을 발판으로 잘해준다면 개막전 기대했던 최강 투수진의 위력을 보여 줄수 있을것 같다. 하지만 볼펜진의 불안함은 해결의 방법이 보이지 않는거 같다. 무엇보다 곽정철선수의 원인 알수 없는 부진한 투구와 기복이 있는 손영민선수와 힘떨어져 보이는 유동훈선수가 시즌중 엄청난 위력을 보여주긴 힘들듯 하다. 그렇다고 대체 요원이 있지도 않은듯 해보여 기아타이거즈팀의 가장 고민거리가 아닌가 한다.

P.S. 이용규선수의 급작스런 부상으로 조금 일찍 복귀한 김원섭선수가 이번주 아주 잘해주어 그나마 기아타이거즈가 절반의 승수를 채운한주 인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