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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이지만 국회의원 자격이 없기에 그냥 사람이라 부르고 싶다.


최근 제천 화제로 이슈가 되고 있는 사람이다.


내용은 경찰이 사고 현장 출입 제지하자 경찰 고위관계자에 전화해서 출입 허용 해달라고 요구한 사람이다.


이런 사람이 법을 지키고 살까?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이 되었지만 법을 지키는 법을 모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어디 까지나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다. 오해 였다면 권석창 이란 사람에게...


제천 출신의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이지만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 상실 위기이다. 


제천의 경우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이 당선율이 높은 곳이기 때문에 새누리당 사람이 국회의원 되는건 어려운 일이 아니다.


권석창 이란 사람만 이렇지는 않을것이다. 정당을 떠나 우리나라 국회의원중 50%는 이와 비슷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일 것이다.


선거를 할 때 아무나 뽑지만 뽑은 사람들이 제대로 정치를 하는지 국민들은 지켜보고 잘못했을때 비난을 맹렬히 가해야한다.


잘했을땐 칭찬을 하지 않아도 된다. 국회의원들은 이미 자기들 스스로 잘함에 대한 충분한 보상책을 마련해서 챙기고 있기 때문에 굳이 칭찬은 하지 않아도 된다.


어째든 권석창 같은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고 행여나 지역구에 권석창 같은 사람이 국회의원 되었다면 항상 잘 감시해 잘못했을때 맹렬히 비난이라도 해주자.


그들이 받는 혜택이 너무 큰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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