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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경기리뷰

넥센전 4연패를 이어가게된 기아타이거즈, 신인 이준영 선수가 비교적 호투해 줬으나 타선의 침묵으로 대패를 하게 된다. 최근 타선이 너무나 못해 2015년 기아타이거즈로 돌아간 느낌이다. 나지완 선수는 지난주 언전가 MVP 인터뷰후 급격히 경기력이 하락하였다. 경험상 기아타이거즈 선수들은 칭찬이 독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니 언론은 제발 기아타이거즈 선수들이 한경기 잘했다고 하여 칭찬좀 하지말자.


- 김기태 감독: 잦은 라인업의 변화, 올시즌 완전 리빌딩의 해로 굳어가는건가요? 반짝 스타들도 이제 그 빛이 다 꺼져버린 상황에서 신인급 선수들 경험 쌓아주느라 놓치는 경기가 많은거 아닌가?

- 김호령 선수: 최근 하락세 이번 위기를 넘어가지 못하면 수비만 잘하는 선수로 굳어가는거다. 오늘은 수비도 별로 만족스럽지는 못했다.

- 강한울 선수: 타석에서 존재감이 너무 없어 보인다. 2번 타순은 안어울리는 타순이다. 

- 나지완 선수: 너무 못해서 할말도 없다.

- 브렛필 선수: 타점을 해주지 못하면 안타를 치는건 의미가 없다.

- 이범호 선수: 무리력한 모습, 어떻게 지금 타율을 만들었는지 의문일 뿐이다.

- 서동욱 선수: 아직까진 그래도 괜찮다. 다만 수비시 약간 부족한 모습이다.

- 이홍구 선수: 기아의 모든 포수는 다들 생각없는 선수들 같다. 그냥 경기에 참여에 만족하는 선수들 같다.


2016 프로야구 5월 28일 경기

장소: 광주 KIA챔피언스필드

시간: 오후 5시

중계: SPOTV

선발투수: 정용운 (기아타이거즈) VS 코엘로 (넥센)


최근 5경기에서 1승만 기록하고 있는 기아타이거즈, 투수도 문제지만 더욱더 문제가 되고 있는게 타격이다. 최근 기아타이거즈 타격은 지난 시즌으로 돌아간 기분이다. 못해도 너무나 못한다. 최근 기아타이거즈가 상대한 선발 투수들이 그렇게 막강한 상대가 아니었음에도 기아타이거즈 선수들의 타격은 바닥을 기고 있다. 오늘 상대 선발 코엘로 선수, 기록은 나쁘지 않으며 최근 경기에서 계속 승리를 기록하고 있다. 오늘 경기도 기아타이거즈 타자들의 타격이 어려움을 격을거 같다. 


2016년 투수 기록


2016년 기아 타자 최근 5경기 기록



[경기기록출처: KBO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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