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6월 7일 한화 윤규진 VS KIA 헥터

2016 프로야구 6월 7일 경기

장소: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시간: 오후 6시 30분

중계: SKY SPORTS

선발투수: 헥터 (기아타이거즈) VS 윤규진 (한화)

최근 상승세의 한화와 주중 3연전, 첫경기 KIA의 에이스 헥터 선수가 선발 출전한다. 최근 타격이 좋은 한화 팀이기에 헥터 선수의 피칭에 관심이 쏠리는 경기이다. 침체된 기아타자들의 타선이 이번 한화전을 통해 살아나지 못하면, 하위권으로 몰락할의 시작이 될 수 있는 중요한 3연전이다. 최소 2승을 가능하면 3승을 해야하는 중요한 경기이다. 한화의 볼펜은 최근 많은 경기 출전으로 지쳐 있으므로 끈질긴 모습으로 기아타자들이 공략한다면 어렵지 않게 승리를 가져 올 수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선발투수만 보면 KIA타이거즈가 안심할 수 있는 경기이다. 하지만 한화의 타선의 최근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점이 경기를 쉽게 예측 불가능 하게 한다. 한화는 로저스 선수가 지난 토요일 경기이후 부상으로 1군에서 제외된 상황에서 7일 선발 윤규진 선수가 몇이닝을 던져주는냐가 중요해 졌다. 따러서 헥터선수가 6이닝 이상 던지고 윤규진 선수를 5이닝 이전에 내려가게 할 수 있다면 3연전을 쉽게 가져갈 수 있다. 그러므로 첫경기 무엇보다 윤규진 선수를 초반에 무너 뜨리는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다. 

2016년 기아 타자 최근 5경기 기록

최근 기아타이거즈 타격은 그렇게 나쁘진 않다. 하지만 중심타선에서 엇박자가 이뤄지며 하위타선이 너무 부실해 졌다. 내일 경기에서는 아무도 엔트리 변화를 줄것으로 예상된다. 지난주 4명의 신인급 선수들로 경기를 치루다보니 알수 없이 경기가 안풀리게 되었기 때문에 외야, 내야에 엔트리 변화를 통해 팀분위기 변화가 필요하다고 할 수있다.

[경기기록출처: KBO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