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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경기 리뷰

- 김기태 감독: 고졸 신인 하나도 아닌 둘이나 선발에 넣어두면 어떻게 하나요? 6월인데 벌써 리빌딩 하는 분위기로 경기하면 안되지요.
- 지크 선수: 힘이 빠진건가? 2경기 연속 대량 실점, 수비 실책도 경기의 일부이다.
- 이진영 선수: 내일은 나오지 말자
- 김주형 선수: 시즌 초로 돌아가자

기아타이거즈는 6월 3일부터 넥센과 주말 3연전 경기를 치른다. 아쉽게도 넥센의 1~3선발급 선수들과 경기를 하게 되었다. 금요일 경기 신재영 선수, 두번째 토요일 경기 코엘로 선수, 일요일 경기 피어벤드 선수를 상대해야한다. 

2016년 프로야구 6월 3일 경기

장소: 광주 KIA챔피언스필드

시간: 오후 6시 30분

중계: SPOTV

선발투수: 이준영(기아타이거즈) VS 신재영(넥센)


지난 4월 17일 신재영 선수와 대결에서 8안타를 무득점을 기록하였던 기아타이거즈, 당시에 오준혁, 김원섭 각 2안타, 노수광, 브렛필 , 김주형, 이성우 각 1안타를 기록하였다. 김주찬, 이범호 선수가 안타를 기록하지 못하며 어려운 경기를 하였다. 당시엔 오준혁, 노수광 선수가 빤짝 타격을 보였던 때였는데, 두 선수 모두 2군에 내려가 있으니 오늘 경기 암울한 느낌이다.



2016년 투수 이준영 VS 신재영 기록


2016년 기아 타자 최근 5경기 기록

주중 LG와의 3경기에서 기아타이거즈는 24안타 12득점을 기록하였다. 전체적으로 타격이 나쁘진 않았지만 좋지도 않았다. 홈런이 없었고 득점권에서 장타도 터지지 않았다. 2군에서 올라온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활약이 미비 하였고 선발출전 한 이진영 선수, 한승택 선수 극격한 부진을 기록하였다.



[경기기록출처: KBO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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