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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기아타이거즈는 1회초 2안타 2볼넷으로 1득점 하며 1사 만루 찬스를 만들었지만 갑작스레 쏟아진 비로 인해 경기는 우천 취소되고 말았다. 기아타이거즈 서재응 선수는 등판 하지 않았기 때문에 17일 경기에 다시 선발 등판하게 되고 LG트윈스 선발 김광삼 선수는 30여개을 볼을 던졌기 때문에 선발투수는 우규민 선수로 교체된다. 결과적으로 보면 기아타이거즈에 이득인듯 보이지만 LG트윈스 우규민 선수를 상대해야하는 부담을 가지게 되었다. 우규민 선수는 올시즌 비교적 괜찮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실점이 많아진 부분이 있지만 피안타율이 높지 않기 때문에 기아타이거즈 타자들이 쉽게 공략하기 힘들거 같다. 

서재응 선수는 몇이닝을 버텨줄지 미지수 이기 때문에 기아타이거즈로서는 어제 김광삼 선수와 대결을 하는게 좀더 나았을 거 같다. 물론 우규민 선수는 화요일 등판해야하지만 하루 당겨 등판하기 때문에 그로인한 컨디션 조절과 체력 문제를 극복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문제도 있지만 올시즌 5일 등판 경기를 몇경기 해봤기에 큰 문제 없이 잘 던질거 같다. 한가지 살펴볼 부분은 최근 경기에서 실점이 많았다는 점이다. 

[우규민 최근경기 성적]

날짜상대세이브홀드이닝투구수피안타피홈런탈삼진사사구실점자책WHIP
08.12삼성 0 1 0 0 7 1/3 97 7 2 7 0 4 4 0.95
08.07한화 0 0 0 0 6 91 11 0 6 1 3 3 2.00
08.01SK 1 0 0 0 5 85 6 1 3 3 4 4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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