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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내가 가장 갖고 싶어 했었던 wish list 를 정리해 보았다. 너무나 갖고 싶었던 것들이라 순위는 의미가 없는거 같다.

5. Sony nex

그동안 니콘 카메라로 잘 쓰고 있지만 나도 DSLR을 갖고 싶다는 생각이 한쪽에 있다. 하지만 DSLR의 세계는 나에게 너무나 사치인듯하다. 그것의 대안으로 Sony nex... 무엇보다 DSLR의 품질을 누릴수 있다는것도 브렌드가 소니라는 점이 마음에 든다. 물론 소니가 요즘엔 예전과 같지는 않지만... 그런데 아이폰 산뒤로 사진도 어느정도 해결되다보니 이것도 점점 머리속에 지워지고 DSLR의 소유욕도 지워지고 있다.


4. 맥북에어

맥을 처음 접한건 맥북을 사면서 부터이다. 맥북을 산지도 4년이 넘어 5년차를 바라보고 있다. 이번에 아주 착한 가격으로 나와서 급 지를뻔 했지만... 그랬다면 아마도 지금 내가 맨정신으로 없었을 것이다. 무려 결제까지 2번이나 갔었던 제품.... 하지만 나의 경제력으로 감당하기 힘들어서 점점 머리속에 지워지고 있는 제품이다. 하지만 나도 언젠가는 맥북에어를 갖는날이 올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3. mini - z

어릴때 많이 놀던 자동차들 다시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어릴땐 5천원짜리 미니카들이었지만 이제 나이도 먹었으니 좀더 좋은 제품을 찾다가 이런것도 있구나 하고 알게된 미니지 시리즈 아마도 조만간 내손에 올듯 싶다.


2. 아이패드

여름에 미국간 조카에게 사오라고 했지만 불행이도 한국행 비행기를 타지 못했다. 그래서 마음을 접었는데 한국에서 뒤늦게 발매되서 뒷북을 치고 있지만 다음 세대를 기다려야하는 불행한 상태이다. 좀더 빨리 한국발매 되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많은 제품이다. 하지만 나도 아이패드를 가끔 만질수 있다는것은 충분한 만족이다.


1. 아이폰

아이폰 3gs때 사지 못하고 4를 샀다. 이건 역시 최고의 제품 무엇보다 액정의 깨짐 없는 글씨가 아주 놀라움을 주는 제품이다. 월 6만원을 버리지만 그것이 아깝다는 생각을 안하게 하는 제품... 내가 가진 최고의 제품이라 말하고 싶다. 다른것을 다 떠나도 레티나 디스플레이 정말 최고의 만족이다. 아마도 사람 눈에 어떠한 장치를 달지 않는한 더 좋은 해상도는 없을듯 싶다.


5제품중 내손에 있는건 아이폰 뿐이지만 저 제품들을 갖고자 하는 소망 희망 그것만을도 나를 즐겁게 만든 제품들이다. 2011년엔 좀더 멋지 제품들이 나를 설레게 해주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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