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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식사후 지인에게 아이폰이 고장났다는(백화현상) 연락을 받았다. 그분은 스마트폰에 관심이 없지만 매달 10만원정도의 통화료를 쓰시는 SKT 고객이었는데 쓰던 폰의 외형이 손상되어 폰교체를 희망하던중 나의 조언에 의해 아이폰3GS를 구입하게 되었다. 따라서 그 아이폰은 나에 의해 관리되고 있었기에 이번에 고장도 내가 AS를 맡기게 되었다. 
10월 1일자로 아이폰은 애플에서 서비스를 하기 때문에 대전에선 탄방동 전자타운의 UBASE 또는 용두동 대우일렉서비스 센터에가서 AS를 받을수 있다. 나는 지난번 맥프로고장으로 방문한적이 있었던 UBASE로 갔다. UBASE는 전자타운 2층에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왼쪽으로 반바퀴정도 돌면 있다. 아이폰 AS를 하기전엔 애플제품 AS를 하는 작은 수리업체이다. 수리접수하는 잠깐의 시간동안 방문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아이폰 이어폰의 교체와 충전 USB 교체를 받는 사람들과 범퍼신청 및 받기위해 오는 사람들이었다. 아이폰 이어폰은 외형상 찢어지지 않는 경우만 무상교체이며 부품도 항시 준비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예약을 하고 방문해야 두번 방문하는 일이 없을듯하다. 외형상의 손상이 있다면 절반의 비용을 지불하고 교체해준다. 충전 케이블도 찢어진 부분이 없어야 교체가 된다. 내가 가져간 아이폰은 백화현상으로 액정만 교체할수도 있고 리퍼를 받아야할수도 있다고 한다. 수리비용은 들지 않으며 부품또는 리퍼제품을 예약해야하기에 일주일정도의 수리기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래서 수리접수증을 받아 KT프라자에 가면 무상 임대폰을 사용할수있다고 한다. 그래서 탄방동 KT프라자에 가서 임대폰을 받고 돌아왔다. 

-정리-
▪ 아이폰 백화현상은 상태에 따라 액정수리 또는 리퍼된다. 수리비용 없이 무상수리가 된다고한다. 대전 UBASE 에는 부품과 리퍼폰이 없고 예약후 부품또는 리퍼폰이 오면 수리해주기 때문에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걸리다고 한다.
▪ 대전에서 아이폰 및 맥 제품은 탄방동에 있는 둔산 전자타운 2층의 UBASE에서 한다. (용두동 대우 일렉에서도 서비스 받을수 있지만 UBASE가 좀더 신뢰된다)
▪ 아이폰 이어폰 및 케이블류는 외형에 손상이 없는한(찢어짐) 교체가 가능하다.
▪ 부품교체를 원할때 사전에 예약을 해야하므로 상담전화를 통해 예약후 방문하는게 좋다.
-참고- 전자타운 주차는 30분동안은 무료이며 이후에는 방문점에서 주차권을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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