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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쉬반 기능성 속옷세트를 체험하게 되었다. 사실 나 같은 경우는 기능성 속옷에 큰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solb의 기능성 속옷과 피에르 가르뎅의 기능성속옷을 입어본후 나르대로 만족하여 이번에 라쉬반의 기능성 속옷의 체험을 신청하였다. 체험 상품을 받은후 제품의 첫느낌은 디자인의 색상이 내가 맘에 들지는 않았다 하지만 체품의 촉감은 좋아 보였다. 평소 큐티한 디자인을 좋아라 하는 나로써는 라쉬반의 디자인에는 좋은 점수를 줄수가 없었다. 단지 속옷이기 때문에 디자인이 별로라고 하더라도 기능이 충분하다면 만족을 할수 있을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었다. 
라쉬반 속옷을 착용후 첫느낌은 "착용감은 좋은데!"이었다. 왠지 충분한 만족감을 줄수있을꺼 같았다. 하지만 그 느낌은 오래 가지 못하였다. 착용후 활동을 좀해보니 속옷이 심하게 위로 올라가는 느낌이었다. 허벅지 안쪽에서 위로 땡겨지는 느낌때문에 상당히 불편하여 자주 속옷을 믿으로 내려 주었다. 사이즈는 어느정도 맞았지만 허벅지 안쪽에 마치 고무줄을 차고 있는 느낌이 상당히 좋지 않았다. solb의 기능성속옷은 그런 느낌이 없어 아주 좋았었는데 이부분에서 아주 큰 실망을 하게 되었다. 다행이 체험 상품이라 추후에 착용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또한 외관상 상당히 좋지 않았으며 겨울철이라 상의로 가리면 표가 많이 나지 않았지만 실내에서 보기 좋지 않은 느낌을 계속 받았다.
물론 라쉬반 드로즈 속옷의 장점도 있다. 남자들이라면 자주 느끼는 땀차는 느낌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깔끔한 기분을 줄수는 있었다. 이부분은 정말 좋았지만 위에서 열거한 단점들이 나에게는 너무 크게 느껴져 전체적으로는 만족도를 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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