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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8월 5일자 연합 뉴스에는 애플 AS에 대한 기사가 하나 올라왔다. 

제목을 보고 애플 AS 문제가 또 생겼나 했는데, 내용을 살펴보니 두달전 구입한 아이폰 6S 사용자가 어플리케이션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다고 환불을 요구 했다는 내용이다. 하드웨어 문제가 아닌 그리고 애플의 기본 어플리케이션 문제가 아닌 다른 앱 구동의 문제로 환불을 요구하는건 조금 무리가 따르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애플의 환불정책은 제품을 수령한 날로부터 14일이내에 해주고 있다. 그런데 두달후에 환불을 요구하는것은 무리가 따른다. 그러면서 연합뉴스의 멍청해 보이는 이태경 기자는 삼성과 LG는 동일증상이 1년내 3회 발생시 환불해준다고 기사를 작성했다. 삼성과 LG는 동일증상 3회 고장으로 기계를 교환 하는 고객이 많다. 그것을 달리 생각해 보자면 삼성과 LG의 전자제품은 뽑기를 3번이나 해도 동일 고장 확률이 상당히 높다는 이야기 이다. 확률 1/2 확률을 가진 동전 던지기를 해도 3번 연속 같은 면이 나올 확률은 1/8인데 이는 쉽게 일어나지 않는다.

결국 연합뉴스의 이태경 기자는 자신이 기자인지 쓰레받기 인지 빗자루인지 알지 못하며 아무거나 막 쓸어 담는것 처럼 기사를 작성하지 않았나 한다. 혹시 구매자는 본인 이었던거 아닌가 생각이든다.

연합뉴스TV기사  

애플환불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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