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벚꽃길
섬진강 벚꽃길이 아름답다는것을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정확히 어느길인지 어떻게 가야할지 몰라 가보지 못했었다. 그러다 이번 봄엔 다른 지방에 가서 벚꽃을 보기 위하여 알아보다 섬진강 벚꽃길이 떠올라 가서 보기로 마음 먹고 한번 가보았다. 기대를 많이 하진 않고 오랜만엔 따뜻한 봄날의 외출의 기쁨으로 당일 여행을 즐겼다. 하지만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 여행이었다. 무엇보다 벚꽃이 지는 시기에 방문을 하게 되어 벚꽃을 제대로 보지 못했으며 여행시 소요시간등에 대한 정보 부족과 포인트 지점을 알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다. 따라서 이번 여행 정보의 부족으로 인하여 경험하지 못했던 부분을 보안하여 다음번 여행에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하여 글을 남긴다. [여행 일정 추천] 오전 : 섬진강 벚꽃길 드라이브및 꽃구경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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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4. 24.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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