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바이리뷰

웹상에 글을 쓰거나 또는 웹상에 문서를 만들거나 하기 시작한지는 10년 정도되었다.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려는 시도도 많이 해왔며 동호회 홈페이지, 학과 홈페이지 그리고 단기 홍보 페이지등 작은 경험들을 많이 해왔었다. 그러면서 항상 블로그를 운영해 보았으면 하였으나 설치형보단 tistory 블로그를 운영하려고 하였다. 하지만 tistory 초대 받기가 생각처럼 잘 되지 않아 최근에 들어서야 초대를 받고 블로그를 개설하게 되었다.

하지만 막상 블로그를 개설하였음에도 글을 쓰기가 쉽지가 않았다. 글쓰는 재주도 부족했으며 어떤 글들을 적어야할지 망설임에 한동안 블로는 방치상태였다. 그러다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해보겠다는 마음으로 평소 관심이 많았던 전자제품들에 대한 리뷰와 맛집리뷰를 중심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었다. 일단 전자제품의 리뷰 수는 너무 적을수 밖에 없었으며 맛집의 리뷰도 충분한 경험을 통한 리뷰를 진행하고자 했었기에 글수가 적었다.

그러다 블로그에 광고나 넣어보자는 마음으로 구글 애드센스와 다음뷰를 삽입하였다. 광고 삽입후 관심사는 수익을 내려면 얼마나 해야하지 하고 알아보니 내가 쉽게 도달하기 힘든 방문 힛트 수였다. 그러던중 바이리뷰를 알게 되었다. 바이리뷰는 간단히 제품홍보 페이지를 블로그에 스크랩한후 신청하여 당첨되면 제품도 받고 리뷰도 진행하는 사이트였다.

바이리뷰사이트가 좋은점은 블로그에 글쓸거리를 제공해준다는 점이다. 또한 리뷰어에 당첨되면 제품을 받고 리뷰를 필수적으로 써야 하기 때문에 블로그 글쓰기를 하게 된다. 그러면서 좋은 리뷰글을 쓰기 위한 노력도 하게되면서 점점 블로그에 글쓰기도 늘어가며 스킬도생겨가고 있다. 물론 아직도 초보자이다.

바이리뷰의 또다른 장점은 바로 프리리뷰가 있다는 것이다. 프리 리뷰를 통해 포인트를 적립할수도 있기 때문에 꼭 리뷰당첨되지 않은 리뷰도 일정부분 포인트로 보상 받을수 있다.

또 바이리뷰엔 스크랩만 하여도 포인트를 주는경우가 자주 있다. 따라서 포인트 증가율이 어느광고를 삽입한 것 보다도 훨씬 높다.

[P.S] 바이리뷰 버그

등록한 리뷰는 다시 등록이 되지 않도록 해야할꺼 같은데 계속 등록된다. 물론 승인인 한번만 되겠지만....
승인이 되지 않는 리뷰에 대한 설명이 없이 승인되지 않는다. 이것은 글을 열시미 쓴 리뷰자에 대한 배려가 없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