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마이 스마트 체중계 미니2 11번가 판매 시작

스마트 체중계 미니2 11번가 판매 시작

중국 헬스케어 업체 윈마이의 스마트 체중계 ‘미니2’가 국내에 정식 발매되었다. 윈마이 한국 총판을 하고 있는 엠포유는 5월24일 11번가를 통해 미니2 판매를 시작했다.

윈마이 미니2는 지난해 출시된 ‘미니1’ 모델의 후속작 으로 체중, 수분량, 골격량, 기초대사율, 단백질, 신체 나이, 내장 지방, 근육량, 지방, BMI등 10가지 건강 데이터를 측정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과 블루투스 연동을 통해 실시간 건강 평점을 매겨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또한 건강데이터를 클라우드와 연동해 개별 측정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저장된 수백만 인체 특징과 비교해 건강상태를 검증할 수 있다. 

색상은 흰색과 검은색 두 가지로 출시되며 가격은 런칭 혜택가가 적용돼 1만990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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