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한 번째 견우직녀 축제 ‘만남 그리고 사랑’

8월 13(토)~14일(일) 엑스포시민광장 일원 대전문화재단이 주관하고 대전 MBC가 주최한다. 

첫째날 축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선정된 두 쌍 커플의 야외 전통혼례(13일 16:00)로 시작된다. 이 어 장기자랑 대회와 개막식(13일 20:00), 송소희 출 연 축하공연, 불꽃쇼, 견우직녀 클럽 파티(밤 10시부 터 원형광장) 등이 열린다.

둘째날 홈페이지로 신청을 받아 선정된 다섯 쌍의 부부가 사랑을 새롭게 키우 는 리마인드 웨딩쇼(14일 20:00), 견우직녀 가요제(14일 20:30)가 무대를 밝힌 다.가요제는8월5일까지홈페이지에신청해8월6일오후2시대전MBC공 개홀에서 예선을 갖는다. 총 상금 100만원.

특별행사인 ‘사랑더하기’는 해마다 개최하는 1박 2일 청춘남녀 만남 프로그램이 다. 올해도 축제에 앞서 7월 16일과 17일 논산 인근 리조트하임에서 마련됐다.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12커플이 결혼에 골인했다는 소문이다. 문의 330-3915

열한번째 견우직녀 축제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