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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KIA타이거즈는 광주에서 LG트윈스와 홈 개막전을 치른다. 지난 시즌 미국에서 돌아와 마무리로 활약한 윤석민 선수의 체력안배 차원으로 화요일 등판을 미루려 했던 김기태 감독의 배려가 지난 일요일 우천 취소로 인하여 빗나가게 되었다. 윤석민 선수는 홈 개막전이라는 부담감과 최근 몇 년간 선발투수로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는 부담을 지게 되었다.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양 팀이고 또한 시즌 초반이며 개막전이기 때문에 많은 관심이 있는 경기이다. LG트윈스 선발투수는 류제국 선수이다. 류제국 선수는 지난 시즌 좋은 모습을 보이다가도 대량실점하는 경기를 간혹 보여 왔다. KIA타이거즈 경기에는 4경기 선발 출전하여 1승 3패를 기록하였고 방어율 4.3으로 나쁘지 않은 기록을 가지고 있다. 지난시즌 KIA타이거즈 이범호 선수와 나지완 선수가 류제국 선수에게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범호 선수는 0.364타율을 기록하였고 나지완선수는 4할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윤석민 선수는 지난 시즌 LG트윈수와 경기에서 4경기 출전하여 1패 3세이브를 기록하였다. 매 경기 실점하며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으며 피안타율이 0.409로 높은 기록을 보였다. 특히 박용택 선수와 정의윤 선수에게 약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올시즌 시범경기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윤석민 선수가 과연 5~6이닝 던져줄 것인지 3실점 이내의 투구를 보여줄 것인지 걱정 반 기대 반 하고 있다.


2015년 윤석민 VS LG

구분GERAWLSVHLDWPCTTBFIPHHRBBHBPSORERAVG
LG45.4001300.0002459010633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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