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프로야구 5월 26일 삼성 레온 VS KIA 헥터

5월 25일 경기 리뷰

- 양현종: 팀 타선 지원보다 자신의 투구분석이 필요 할 듯, 직구의 스피트가 왔다 갔다 하는 이유가 완급 조절인 것인지 모르겠다

- 김주형: 점점 예전의 기억이 계속 떠오르는건 어쩔수 없는가 보다

- 이범호: 간간히 안타를 기록하지만 결정적 상황에서 해결사가 되지 못하고 있다

- 오준혁: 야구를 너무 안해봤나? 기본적인 실수가 많다

- 서동욱: 2경기 무안타, 이게 계속되면 안되는데

- 김호령: 실수를 해도 수비는 너무 잘하기 때문에 괜찮다

- 강한울: 올시즌 타격이 정말 나아질 수 있다.

2016 프로야구 5월 26일 

장소: 삼성라이온즈 파크

시간: 오후 6시 30분

중계: SPOTV

선발투수: 삼성 레온 VS KIA 헥터

2016년 투수 헥터 기록

2016년 기아 타자 최근 5경기 기록

삼성 투수 레온

멕시코 출신인 레온은 키 183cm 체 90kg의 체격 조건을 갖춘 오른파 정통 투수다. 삼성은 '레온이 최고 시속 150km, 평균 146km의 패스트볼을 던지며 커브와 체인지업, 슬라이더 등을 구사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트리플 A 선발과 메이저리그 불펜을 오갔던 레온은 최근 토론토 산하 트리플 A에서 선발투수로 뛰었다. 메이저리그 통산 21경기 29이닝 2패, 평균자책점 4.66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232경기(선발 71경기)에서 598⅔이닝 33승26패 평균자책점 3.79를 올렷다.